# Simon Fraser University - 밴쿠버의 명문
** [2019.05.03] 최종적으로 이곳에 가기로 결정하였다. 학비 자체도 부담스럽지 않고, stipend가 붙어서 훨씬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2019년 현재 QS Rank 기준 264위, 캐나다 내 11위에 위치해있다.
사실 지원서를 가장 빨리 넣은 곳은 밴쿠버의 Simon Fraser University(이하 SFU)였다.
영어점수 기준이 McMaster와 함께 제일 낮아서 + 기한이 촉박해서였다.
밴쿠버에서는 UBC 다음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의견으로는 '밴쿠버 내에서는 괜찮을지 몰라도 그 외 지역에서는 많이 안알아줄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뭐 그거야 내가 하기 나름 아니겠는가.
정 학교 네임벨류가 걱정된다면 나중에 박사를 미국이나 토론토로 가면 되겠지(물론 쉽지 않겠지만)
최근 빅데이터 과정이 따로 생기는 등 데이터 관련 분야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이다.
지원과정: Master of Science (Statistics)
논문석사 여부: Yes
수학기간: 2년(1년 3학기 제도로 사실상 2년이 채 되지 않는다)
준비물: Statement of Aims(100자), CV, Reference(x3), transcript
영어성적: IELTS 6.5이상(각 5.5이상)
교수 컨텍 필요 여부: 불필요 - 학교에서 지정해준다고 함
접수기한: 2019년 1월 15일까지
특징: 학비가 저렴함(연 CAD 7~8천 정도). Domestic 과 international 학생의 학비 차이가 없다. 인터뷰가 있었다.
상태: Accepted(with stipend), 최종 입학 결정.
* 캐나다 대학원 관련 질문은 bc.ca.qna@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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