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자를 매우 좋아한다. 1~2주에 한번은 꼭 먹는 것 같다. 하지만 최근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피자값도 만만치 않게 비싸져버렸고, 나같은 서민은 생존을 위해(?) 어쩔수없이 계속해서 저렴한 피자를 찾아 헤멜 수 밖에 없다. 그러다가 최근에 상당히 괜찮은 피자집을 찾았다. 바로 '킹스타피자'이다! 찾아보니 체인인 것 같은데, 마침 우리동네에도 있더라. 들어가니 매우 친절한 주인아저씨가 반겨주셨다. 피자 가격이 라지사이즈 기준 기본적으로 13,000~20,000대로 싼데, 거기에 직접 방문해서 사가면 3천원을 할인해준다. 가장 싼 피자중 하나인 슈퍼슈프림 피자를 1만원에 구입했다! 사이즈: 일반적인 라지사이즈 피자이다. 도우는 타 피자집들의 일반적인 도우보다 살짝 앏은감이 있지만, 씬도우까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