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학원 32

[대학원 진학] 캐나다 대학원 지원 - 지원 전 준비

# 대학원 입시도 준비할게 많구나... 다들 가고파 하는 미국 대학원이 아닌 캐나다 대학원으로 지원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준비과정 때문이다.미국 대학원은 당연히 경쟁률도 더 높고, 아래 기술한 조건 + GRE 시험성적이 필요하다.나는 진학 결심이 12월 초였고, 접수기한이 1월 중순~2월 1일이라 시간이 매우 촉박했다.거기다가 영어성적도 없었기 때문에, 영어공부 및 영문 지원서 작성만 해도 매우 쪼들려서 GRE까지 준비할 수는 없었다.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GRE까지 준비해서 미국대학원도 노려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일단 접수기한은 2019년 가을학기의 경우 대개 2018년 10월쯤 접수 open하여 2019년 1월 중순 ~ 2월 1일에 마감되었다. 각 대학교 홈페이지를 살피면서 공통적으로 필..

캐나다 대학원 지원 배경

# 나는 행복한가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라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 일한지 어언 5년째... 30대 싱글남이 먹고살기에 쪼들리지 않을만한 월급,어디가서 크게 부족하지 않을 사회적 지위,슬슬 머릿속에 떠오르는 결혼에 대한 고민 등등... 그렇게 점점 평범한 사회의 일원이 되는가 싶었다. 나도 그런 사람인줄 알았다야망이 없고, 고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을줄 알며,지루하고 루틴한 일이 잘 맞는 사람. 하지만 가슴 한켠에는 늘 '뭔가가 부족하다'라는 느낌이 자리잡고 있었다.직장은 당연하지만 늘 재미가 없었고,퇴근 후에도 피곤에 쩔어 누워서 미드나 보고있는 현실이 내겐 너무 지루했다. 소확행이라 했던가...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요즘 남들은 다들 소확행을 추구하며 나름 행복하게 산다는데,난 왜 행복하지 않을까..